후라이드 정통 치킨 브랜드인 '보드람치킨'이 지난 6월 경기도 광주시에 '광주신현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담백한 옛날 스타일의 치킨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 보드람치킨은 2인석, 4인석 테이블이 배치되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치킨을 즐길수 있다.

고소하고 담백한 오리지널 후라이드부터 통다리, 통날개, 순살 치킨 등을 다양하게 만날수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 창업 브랜드인 보드람치킨의 오리지널은 얇게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함을 유지하고 있다. 얇은 튀김옷 덕에 느끼함 없이 질리지 않고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높게 평을 받고 있다.

광주신현점 박혜진 점주는 보드람치킨 창업 전에는 도시락 매장을 운영했다. 박 점주는 "치킨을 좋아해서 자주 시켜 먹는 편인데, 보드람치킨이 제 입맛에 딱이었다.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치킨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보드람치킨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4월에는 SETEC에서 열린 창업박람회에서 창업 상담을 통해, 상황에 딱 맞는 창업 제안과 실질적인 혜택을 제안을 통해 가맹점을 개설하게 됐다고.

박 점주는 "후라이드 치킨 하면 맥주를 빼놓을 수 없는데, 보드람치킨은 맥주와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라며 "본사 직원분들이 하나하나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치킨을 튀기면서 오픈 준비 과정을 익힐 수 있는 조리 실습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박 점주는 "보드람치킨이야말로 진짜 후라이드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시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맛있는 후라이드 치킨을 제공해 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