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치킨 후라이드 맛집 브랜드 '보드람치킨'이 안성연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보드람치킨 안성연지점 (안성시 연지동 103번지)은 주황빛의 알전구들이 매장 분위기를 감성 있게 만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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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깔끔하고 쾌적함의 편안한 환경속에서 치킨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매장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내부는 최대 2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단체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예약이 가능하다.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서 답답하지도 않고, 프라이빗한 대화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보드람치킨 안성연지점 점주는 창업 전에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25년간 일했다. 프리랜서로 일을 하면서 자주 이동을 통해 퇴근 후 술집 골목을 걸으면 항상 보드람치킨을 자주 방문하기도 했다.

프리랜서 일을 정리하면서 창업을 해야겠다고 결심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랐던 것이 보드람치킨이었다.

'독보적인 풍미'라고 느껴지는 보드람치킨은 후라이드 치킨 하나로 20여 년 동안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다.

안성연지점 점주는 "보드람치킨은 올바른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너무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브랜드이다"라며 "예비 창업자분들도 치킨 프랜차이즈 보드람치킨을 만나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