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라면,
한 번쯤 '내 매장은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하는
고민을 해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1월 31일 신규 오픈한 '보드람치킨 증평점' 점주님 또한
오랜 시간 매장 운영에 대한 고민을 해오셨다고 합니다.

​ 보드람치킨 증평점 점주님의 진솔한 인터뷰,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Q. 보드람치킨 창업 전 어떤 일을 하셨으며, 창업을 생각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서울에서 다른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10년 정도 운영하다 고향인 증평으로 내려왔습니다.
서울에서 치킨집을 운영할 때, 배달 전문 매장을 했었는데요.
배달을 다니면서 보드람치킨 매장을 지나가면,
매장에서 풍겨져 나오는 향이 남다르고 손님들이 홀에 항상 차있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 보드람치킨 매장을 운영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매장을 차리게 되었네요.

Q. 보드람치킨 창업 전 가장 고민되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A.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지방에 창업하다 보니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을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수도권에서 보드람치킨을 맛보고, 좋은 추억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지금은 큰 걱정 없이 매장 오픈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Q. 매장 운영에 대한 철학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A. 확신과 자신감을 갖고 운영하려고 합니다. 이전에 다른 매장을 10년 정도 운영하면서
프랜차이즈에 대한 개념이나 인식, 그리고 제 자신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전에는 홀 매장을 운영할 자신이 없었다면, 지금은 생활이 안정적이기도 하고
손님을 대할 때의 태도나 가게 운영 전반적으로 자신감이 많이 생긴 상태에요.
앞으로도 이런 마인드로 가게를 운영해 나갈 생각입니다.

Q.마지막으로, 보드람치킨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아무리 좋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한다고 하더라도,
순수한 자기 노력이 가미가 됐을 때 보상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하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보드람치킨이라는 브랜드는 다방면으로 많은 가능성이 열려있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어요.
치킨 창업을 고민하고 있다면, 한 번쯤 도전해 볼만한 프랜차이즈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장 운영에 대한 점주님의 솔직한 마음이 그대로 담긴 인터뷰였습니다.
​앞으로도 보드람치킨 증평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