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보드람치킨은 지난 6월 30일 성사동에 원당점을 이전 오픈했다.

보드람치킨은 주교동에 있던 원당점을 성사동 남지빌딩 1층으로 이전했다. 남지빌딩은 3호선 원당역 인근에 있으며, 대단지 아파트를 마주하고 있어 유동인구를 흡수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원당점은 리모델링 및 점포 이전을 통한 환경 개선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당 점포는 보드람치킨과 15년간 함께 해온 장수 가맹점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15년째 보드람치킨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전충훈 점주는 “조리가 단순하면서도 간결하고, 초벌로 인해 재벌 시간이 단축되어 음식 제공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브랜드 선택 이유를 밝혔다.

보드람치킨 관계자는 “이번 점포 이전을 통해 점주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가맹점의 안정적인 점포 운영과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드람치킨의 장수 비결과 원당점 가맹점주의 장수 가맹 스토리는 보드람치킨의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킨 창업 보드람치킨과 관련된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