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통 치킨 브랜드 ‘보드람치킨’이 지난 12일 수원 권선동에 위치한 권선점 오픈에 이어 16일 광교호수공원점을 추가 오픈하며 수원 집중 공략에 나섰다.

신규 오픈한 보드람치킨 광교호수공원점은 포레나 광교 상가 1층에 위치하여 갤러리아 광교점, 광교호수공원 등이 몰려 있는 광교신도시의 중심 입지에 들어섰다.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광교중앙역까지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 수혜가 기대된다.

광교호수공원점 가맹점주는 “보드람치킨은 일반 치킨이 아닌 하나의 요리라는 생각이 들어 창업을 결심했다”며 “가맹점의 권리를 지켜주는 본사를 따라 잘 운영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광교호수공원점 가맹점주의 신규 창업 스토리는 보드람치킨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도 불구하고 연달아 가맹점을 오픈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보드람치킨’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을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보드람치킨은 가맹점과의 파트너쉽을 중시함에 따라 가맹비 할인, 로열티 면제 등 다양한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정책 덕분에 신규 오픈 가맹점주님들이 부담을 덜고 창업을 실행에 옮길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