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람치킨

[신규 오픈] 20년 마니아의 선택, '보드람치킨 목포하당점' 생생 인터뷰

2025.05.19

20년 전, 거리에서 풍기던 치킨 향에 이끌려, 보드람치킨의 마니아가 되신 분이 있습니다.
지금은 보드람치킨 목포하당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유진 점주님인데요.
저희의 오랜 팬이자, 이제 한 매장의 점주님이 되셨죠.

​마니아에서 점주로, 그리고 다시 고객에게 사랑받는 치킨으로.
김유진 점주님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세요 😊


Q. 안녕하세요 점주님! 보드람치킨과의 첫 만남은 어떠셨나요?
A. 안녕하세요, 보드람치킨 목포하당점 점주 김유진입니다.
20년 전쯤 인천에서 처음 보드람치킨을 먹었어요.
거리에서 퍼지는 고소한 향과 얇고 바삭한 튀김옷...
정확히 표현하긴 어렵지만, 다른 치킨과는 확실히 다른 무언가가 있었어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힘'이라고 해야 할까요? 하하.
그때부터 제게는 특별한 브랜드로 남아 있었습니다.

Q. 다른 브랜드도 많았을 텐데, 꼭 보드람치킨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A. 제가 직접 해보고 싶었던 브랜드가 바로 보드람치킨이었어요. 말하자면 ‘찐 마니아 창업’이죠.
보드람치킨은 정통성과 꾸준함이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했고, 그 믿음이 컸기 때문에 선택에 후회는 없었어요.
오픈 과정이 쉽진 않았지만, 오히려 지금은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보드람 마니아가 창업한 가게에요!’ 하고 자랑하고 싶을 만큼요.

Q. 본사의 조리교육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받으셨나요?
A. 너무 좋아하고 확신이 있는 브랜드였기 때문에 조리 교육도 더 열심히 배우고 싶었어요.
제가 만든 치킨에 먼저 확신이 있어야, 손님들에게도 그 맛과 진심이 전해진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매 순간 진심을 다해 임했습니다.

Q. 보드람치킨 목포하당점을 운영하면서 목표가 있다면요?
A. 20년 마니아가 직접 만드는 보드람치킨, 뭔가 스토리 괜찮지 않나요?
저희 매장에서 손님들이 맛을 믿고 즐길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할 거예요.
목포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집으로 자리 잡는 게 목표입니다!

Q. 마지막으로 보드람치킨 창업을 고민하는 후배 점주님들께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요즘 외식업 트렌드가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보드람치킨은 그 변화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브랜드라고 느꼈어요.
후라이드 하나만으로도 꾸준히 찾아주시는 손님들이 있을 정도니까요.
보드람의 맛과 정통성에 믿음을 가지고, 용기 있게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